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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기사] '한글날' 다시 국경일 될 수 있을까
이름  관리자 번호  134
게시일자  2005-10-10 15:43:26 조회  13214

'한글날' 다시 국경일 될 수 있을까

[업코리아 2005-10-09 16:59]


여야 정치권 결의안 채택 등 재지정 추진

한글날을 다시 국경일로 지정해야 한다는 정치권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여야는 9일 훈민정음 창제 559주년을 맞아 일제히 축하 논평을 내고 한글의 가치를 높여야 한다고 한 목소리를 냈다.

열린우리당은 전병헌 대변인의 논평에서 "한글이 '한류 열풍의 고갱이'가 되고 있다"며 "559주년 한글날을 맞아, 우리 문화의 가장 위대한 유산인 한글이 민족의 미래를 든든히 받치는 민족정신의 근간으로 온전히 계승되는 계기로 삼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나라당도 이정현 부대변인의 논평에서 "민족의 정신과 뜻을 우리만의 글로 담고 표현해 우리 문화를 창조할 수 있다는 것은 크나큰 기쁨이고 행복이 아닐 수 없다"면서 "남북교류를 함에 있어 정치 경제적인 것도 중요하지만 민족 동질성 회복을 위해서도 공동사전편찬 등 우리글과 말을 함께 연구하고 편집, 출판하는 노력도 기울여야 할 것이다"고 말했다.

민주당 김정현 부대변인은 "지금은 한글의 가치를 보다 적극적으로 보존하고 지키는데 나서야 할 때다"며 "정부는 사회일각에서 훈민정음을 국보1호로 제정하자거나, 한글날을 문화의 날로 제정하자는 주장 등이 나오고 있는 점을 감안, 보다 적극적인 한글지키기운동에 앞장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앞서 열린우리당 신기남 의원은 지난 7일 성명을 통해 "한글날을 국경일로 지정해야 한다"고 촉구한 바 있다.

여야 국회의원들 70여 명으로 이뤄진 국회 '한글문화세계화를위한의원모임' 대표이기도 한 신기남 의원은 "한글날이 개천절과 광복절에 견줄만한 국가의 경사스러운 날임에도 불구하고, 올해도 국경일이 아닌 조촐한 기념일로 맞게 된 것은 매우 안타깝고 유감스럽다"며 "국회는 노는 날이 하루 더 늘어난다는 식의 소극적인 주장에 얽매이지 말고, 한글의 기록문화유산이라는 가치를 제대로 평가해 한글날을 국경일로 반드시 지정해야 한다"는 뜻을 밝혔다.

지난 5일 국회 문화관광위원회에서도 한나라당 이계진 의원 등이 제안한 '한글날 국경일 지정 촉구 결의안'을 문광위 소속 의원들 전원 찬성으로 채택한 바 있다.

이 같은 여야 정치권의 움직임이 한글날의 국경일 '부활'로 이어질 수 있을 지 주목된다.

윤종희 기자[중도와 균형을 표방하는 신문-업코리아(up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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